노무현 서거 그 이후..

찰나의 궁시렁거림 2009. 6. 2. 23:24
조금씩 소리가 들려온다.
익숙하고 나즈막하게 속삭이던 소리가 점점 커져감을 느끼고 있다.
피부로 직접 전혀지는 변화가 굉장히 두근거린다.

알면서도 칼을 뽑을 때다는 진중권의 말처럼.
우리는 알고 있다. 하지만..

이것은 시작의 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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