타짜 (The War Of Flower, 2006)

Time Kill 2009. 2. 4. 10:49



가장 많이 본 영화 중에 하나가 아닐까..

몇일전 ocn에서 마지막 장면이 나오길래 잠깐 보다가

처음부터 또 봐버렸다.

화투라는 소재 자체가 매력적이거니와

영화전개나 색감 분위기도 절묘하게 어울어져 몇번을 봐도 질리지가 않는다.

근데 최동훈 감독..다른 영화는 그다지 끌리지 않는다..뭔가 무협빠같은데..영..

그리고 좋은 배우들..난 개인적으로 유해진이 주인공이다...라고 말하고 싶을정도로 고광렬역을 잘 소

화한듯하다..너무 완서 배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