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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적(Sleuth, 2007)
Time Kill
2008. 11. 6. 23: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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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니스 영화제는 아무 영화나 진출하는게 아니라니까.
영화의 무대는 대 저택..한정된 공간. 차의 크기가 말해주는 주인공들의 설정.
개인적으로 아주 마음에 들어했던 컷. 나중에 사진찍을때 써먹어야 할듯..
영화내에서 마이클 캐인의 역은 베스트셀러 추리 소설 작가.
처음엔 장르도 모르고 봤다가 추리소설가란걸 알고 부터 대략 스릴러쯤 되겠구나 생각되었다.
이 영화의 각색을 맡은 사람은 해럴드 핀터로 노벨 문학상을 수상했었다고..
주드로씨..최근 급호감중..클로저도 그렇고...
옛날에는 단지 머리가 크다는 이유로 관심두지 않았었는데..ㅈㅅㅈㅅ
'이젠 뱃맨 시다하기도 지쳤다규'
이 영화는 1972년 영화 발자국을 리메이커 한 작품으로
예전 영화에서 캐인아저씨가 지금의 주드로 역을 맡으셨었다.
한 영화에서 두 역활 모두 해보시다니..ㅎㄷㄷ
영화의 전체적인 톤은 파란색계통.
굉장히 영화와 잘 어울린다.
캐인 아저씨의 연세가 있으시므로 육탄전보단 고도의 심리대결이 영화의 대부분이다.
아..그러고 보니 약간의 육탄전도 있긴 있구나..
이 장면도 정말 멋지더라 했다는..영화 주제와도 잘맞고 복선의 의미도 살짝 있었고..
여기서 부터 색감이 달라지기 시작하면서..
둘 사이에 새로운 인물이 등장!?
당신은 누구?
주드로의 다양한 연기폭을 이 영화에서 느낄 수 있다.
영화의 종반부로 치닫고 있는 와중에
푸른색에서 붉은 색으로..
OST도 넘흐 좋은데 결국 찾지 못했다는..ㅠㅠ
아쉽지만 영화에서 녹음한 것으로 보이는 음원이라도..
포스터도 간지
19752년 원작 예고
19752년 원작 예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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